[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캠코 충북지역본부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43억원 규모, 총 34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 r)를 통해 매각한다.

캠코 충북본부는 8일 이같이 밝히고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가는 오는 1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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