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28일 오전 4시58분께 충북 충주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교량 위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을 철거하던 A(53)씨가 약 40m 아래 땅으로 추락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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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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