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에서 ‘2020 천사친구 효돌·효순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효돌·효순이는 손자와 손녀 모습의 친근한 봉제 스마트 로봇이다.

식사시간과 기상시간, 약 복용시간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 등을 통해 노인의 생활·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효돌·효순이를 우울증과 치매를 겪고 있거나 홀로 사는 저소득 각 동의 노인 4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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