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대전시는 다음달 29일에 ‘2020년 온라인 가족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 맞는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을 통과한 참가 가족들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정에서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을 통해 화상을 보며 문제를 풀고, 스튜디오에서는 진행자가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한다.

예선전은 다음 달 1일부터 안전골든벨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25개 문제 중 15개 문제 이상의 정답을 맞추면 합격이다.

또한, 안전골든벨 홈페이지 내 안전공부방 코너에선 안전골든벨 예상문제, 재난관련 교육정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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