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철근을 운반하던 대형 트럭이 식당건물과 연결된 커피숍을 덮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 했다.(사진)

27일 낮 12시께 세종시로 연기고개 4거리, 대전에서 조치원 방향으로 향하던 대형 트럭이 사고 지점 내리막 고갯길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차량들을 피하려다 또 다른 방향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소형 승용차를 덮친 후 그대로 옆 건물 식당과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중·경상자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중 승용차 운전자는 중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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