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충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당은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도내 자치단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에 미반영된 사업이나 현안을 꼼꼼히 챙겨 추가로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협의회에는 이장섭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충북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박홍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도 함께한다.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장과 군수, 지방의회 의장도 참석한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예산정책협의회는 도당과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충북의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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