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19일 오후 10시26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괴산댐 하류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68·여)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A씨와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B(51)씨가 함께 있던 A씨가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인력 11명을 투입해 괴산댐 하류 1.5㎞ 지점에서 물에 빠져 숨져있는 A씨를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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