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이 산불방지를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영농부산물을 집중 파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산불전문 진화대를 운영해 산림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토지)내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를 추진한다.

군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산불예방은 물론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오염 예방효과도 함께 거둔다는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이나 진천군 산림녹지과(☏043-539-399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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