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8월 말부터 지속된 임시 휴관을 마치고 지난 16일 재개관한 충남 서천군 한산면 북적북적북카페가 연일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사진)

북카페는 한산신협(이사장 유명규) 건물 2층을 무상으로 사용 중이며 그동안 주민들이 북카페를 이용하려면 신협 내부를 통과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산면(면장 한상일)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한산신협(이사장 유명규)의 협조를 구해 두 공간을 분리하고 신협 측면 출입문을 개방함으로써 북카페 별도 출입문을 확보하며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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