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발전방안 모색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전국의 10개 도시 보은 출신 향우회장단 35명이 모여 고향발전에 기여할 길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군민의 날인 지난 17일 서울, 부산, 대구 등 10개 도시 보은군민회장단들이 간담회를 갖고 올해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로 열리는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의 성공을 위한 향우회원들의 지원 등 대추축제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기 향우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고향의 이웃들에게 멀리서 나마 작은 보탬이 되는 바램으로 향우회원들이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고향발전과 출향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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