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4분기 북큐레이션 코너를 ‘스크린 셀러-영화의 원작 읽기’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스크린 셀러란 영화를 뜻하는 스크린과 베스트셀러를 합친 신조어로 영화의 모티브가 된 원작 작품을 뜻하며, 총 33권이 전시 중이며 대출도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청주 출신의 지역작가 도서 6권, 노인들을 위한 큰 글자 추천도서 8권,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으로 한 베토벤 관련 도서 10권 또한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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