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산품 이용 적극 앞장 결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지역경제와 지역생산품 구매·판매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발혔다.
시는 지난 25일 관내 기업, 소상공인, 농축산업, 소비자, 유통업, 공공기관 등 실무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지역 착한소비와 상생 경제를 위한 지역생산품 구매·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비 촉진 방안 등 각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지역 농업인에 대한 판로개척과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추진한 충주시 온라인 쇼핑몰인 ‘충주씨 샵’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지역생산품 구매·판매 활성화 협의체 구성과 지역생산품 팔아주기 ‘상생장터’행사 등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간담회 참가자들은 ‘충주 사랑 지역생산품 이용’을 결의하고 앞으로도 경제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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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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