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 군북면 이담테크 구형서 대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나누어달라며 살균소독제 3천개(825만원 상당)를 지난 25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받은 살균소독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368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담테크는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서 천연나노소재와 이온스톤소재를 이용한 건강·생활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8월 13일에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에코마스크 백 1만5천개(2천25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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