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장학회는 한일홀딩스(회장 허기호)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일홀딩스는 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를 주력 계열사로 둔 지주회사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도 지난 5월 1천만원의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했으며, 1995년부터 단양지역 매포 초·중등학교 52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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