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9월의 역사인물인 백제 동성왕의 생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토크쇼를 25일 오후 8시 대통사지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혼란했던 국내 정세와 고구려의 위협으로부터 백제 중흥기의 초석을 마련한 동성왕의 업적을 재조명한다.

토크쇼는 ‘동성왕으로부터 시작되어 무령왕으로 꽃피운 백제 중흥기’의 주제에 맞춰 이종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주대 서정석, 정재윤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동성왕의 생애와 업적을 되돌아본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0명을 넘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학연구원(☏041-840-0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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