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5조8545억 의결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조8천545억원 규모 제3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3회 대전시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천432억3천600만원(2.5%) 증액된 5조8천545억9천만원이고, 일반회계 4조8천466억2천300만원, 특별회계 1조79억6천700만원이다.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53억2천300만원(0.3%)이 증액된 1조7천727억5천700만원이다.

특히 예결위는 시간선택제 임기제(5급 상당 청년협력관 채용) 3개월치 인건비(1천482만6천원)를 전액 삭감 의결했다.

앞서 복지환경위는 시민단체 출신 등 특정인 내정 의혹이 있다며 전액 삭감 의결한 바 있으며, 또 대전형 뉴딜 연계 로컬푸드 온라인쇼핑몰 배송시스템 운영 지원 사업비(6천만원)에 대해선 1천800만원을 감액, 내부 유보금으로 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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