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민·관 단체, 릴레이 1인 피켓 시위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 민·관 단체들이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 하는 1인 피켓시위와 성명서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 관내 민간단체도 충북 자치연수원 신속 이전을 촉구하는 설명 발표 및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제천시 이통장 연합회(회장 이동훈)와 제천시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정상화)이 충북도청 앞에서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속한 제천 이전 촉구’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펼쳤다.

이어 22일과 23일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 살기 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오는 24일에는 신백동주민자치위원회가, 25일에는 신백동 통장협의회 등이 각각 1인 피켓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자치연수원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도 이어졌다.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와 바르게 살기 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와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제천시 이통장 연합회, 충북 북부권 발전포럼이 자치연수원 신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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