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 수확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올 들어 10개 읍·면 90여 마을을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농업기계 순회 수리와 안전사용 교육 서비스를 전개했다. 농기계 수리는 1천350여건에 이르고 정비 및 안전사용 요령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96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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