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 지사가 21일 군청을 방문해 괴산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한국농어촌공사가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공사 임원진들과 부서장 등 154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마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급여에서 일부 금액을 공제해 모금한 금액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임직원들과 간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억8천만원을 괴산군을 비롯한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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