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재 육성·소상공인 지원 협력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는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와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수 인력에 대한 창업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양 기관은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창업 멘토 풀 구축 및 컨설팅 △후진학선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및 운영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이 통합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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