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용산면 한석리 동화마을협의회(회장 이정재)는 지난 7월부터 월 2회씩 마을 내 취약계층 일손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주민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지고 있다. 이들은 이달 들어 지난 16일 고령 농가에 이어 18일에는 장애인 농가의 채소밭을 찾아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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