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관내 저소득 청년들이 참여하는 자활근로 청년사업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카페 182’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카페 182’는 지난 17일 공주시로 이전 개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 19∼39세 미만 공주시 청년 5명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카페 오픈에 앞서 2달 동안 커피와 음료, 제빵 기술을 습득했으며 앞으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교육생들에게 음료와 함께 공주알밤과 밤빵 등 다양한 공주시 특산품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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