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에게 사랑의 행복상자 후원·헌책 기부 등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마상준 서청주로타리클럽 회장과 김승기 국제로타리3740지구 총재, 박중엽 전 지역대표 등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거주하는 사할린동포 40가구에게 ‘사랑의 행복상자’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사할린 동포에게 곧 다가올 추석에 고국의 따뜻한 정을 조금이라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 회장 등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청주 미평동에 위치한 ‘춤추는 북카페’와 산남종합사회복지관도 방문해 ‘헌책기부 및 성금전달식’과 ‘보행보조장치’를 전달하는 등의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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