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엄태석) 문화예술교육센터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역량강화 연수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 정규 과정과 지난 7일까지 진행한 추가 과정으로 이뤄졌다.

연수 대상자는 충북지역의 예술강사, 예술교육가 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최초로 지역 교사까지 확대해 충북지역 교사를 포함한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연수를 통해 교사와 예술강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예술교육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 통합예술교육의 이해를 돕는 강의를,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통합예술교육의 역량을 재고할 강의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제공했다.

특히 기획사업 온라인 콘텐츠로 초등교과 통합예술교육과 특수분야 초등국어교과 통합예술교육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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