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17일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하고 대청농협 사무실에서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로부터 달성탑 수여식을 가졌다.(사진)

대청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사업 성장을 통해 지난달 11일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57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60억원을 달성했으며,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감자(50만t), 옥수수(210만개) 매입, 판매하며 전년대비 2배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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