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니어 공학교실을 17일 실시했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마련됐으며, 기존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 학교를 방문해 직접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이론과 실습에서 공학수업 키트, 교재, 준비물등 일체를 무상 제공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과학의 이론과 실습 키트를 활용해 창의력을 향상 시키고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주제로 마련된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하반기 수업은 광학기술과 자기부상열차, 전자소리공학의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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