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사업 추진 대상 12곳 선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2020년도 행복마을 사업 1단계 추진 마을 18곳을 평가해 2단계 대상 12곳을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2단계 행복마을은 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결정한다. 현장 평가는 민간전문가와 교수로 구성된 평가단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이다.

발표 평가는 다음달 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평가 현장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은 한 곳당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민들이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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