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GXG Energy Drink 첫 수출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 문정우)가 인삼과 약초 혼합조성물로 개발된 ‘GXG Energy Drink(사진)’를 오는 7일 미국에 첫 수출한다.

이번에 미국에 수출되는 에너지 음료는 금산흑삼(주)와 전문유통업체와 함께 ‘카페인 프리’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해당제품은 고카페인 섭취에 따른 불면증과 신경과민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미국의 관련제품시장을 목표로 인삼과 울금, 생강 등의 활성을 강화, 현지소비자의 기호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개발과 제조기능의 전문적 통폐합 멘토링 지원을 활성화하여 지역 특화작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산업 매출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에너지 음료는 연구소가 소재와 효능검증 기술로 개발과 시장의 구매성량 분석을 통한 시장화는 기업 간 협력을 전제로 지원하는 기업중심형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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