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참여할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에듀테크, 보안 솔루션, 돌봄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등 수요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최대 8개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바우처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해당 사업 예산소진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K-스타트업(www.k-startu포인트.go.kr) 사업공고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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