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을 오는 9일 전국 릴 미니멀리움 8개소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2세대 모델이며, 10월 중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릴 솔리드 2.0’은 진화된 히팅 시스템과, 1회 충전 시 사용 가능량 증대가 가장 큰 특징이며,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전원 버튼은 은은하게 빛나는 ‘블루 LED’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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