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충북 도내 호우피해를 본 기업을 방문,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손 행장은 지난 12일 음성군 소재 ㈜대한에프앤에스사를 방문해 비 피해를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명수 대표로부터 운영현황, 코로나19와 호우피해 내용을 경청한 손 행장은 피해지원과 기업경영 컨설팅을 통한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손 은행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협의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 가는 것이 농협은행이 추구하는 동반성장의 가치”라며 “집중호우 피해지원과 기업경영 컨설팅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발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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