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김연풍 의원이 12일, 의회 2층 간담회실에서 노은2·3동의 생활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하경옥 의원, 최옥술 의원이 함께 했으며, 청소.행정·녹지산림·재난안전과 담당 공무원과 노은2·3동 동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주민들의 생활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반석천 주변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 문제를 비롯해 산책로 유실 등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반석천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연풍의원은 “소통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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