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건양대병원이 13일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 의료기관’으로 2025년까지 5년간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도는 응급 심장질환에 대한 빠르고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국민들에게 홍보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제도다.

건양대병원은 심장과 혈관질환의 중재시술에 대해 학회가 제시한 시설 및 장비, 의료진 등의 요건을 충족해,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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