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11일부터 2일간 삼봉초등학교에서 코딩교육 고도화를 위한 코딩로봇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캠프는 당진화력본부의 신규 육영사업으로서 기존에 지원하던 ‘기초 코딩이론 교육과정’의 효과를 확대키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정규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을 작동시키는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모두 13명의 학생이 참여해 4시간씩 2일간 진행됐으며, 버드로봇, 악어로봇, 스모로봇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코딩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삼봉초등학교에 이어 다음달까지 석문중학교 및 초락초등학교에서도 코딩로봇캠프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드론교육에 대한 지원을 통해 발전소주변지역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재로 도약할수 있게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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