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 수해피해 주민 삼계탕 나눔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곤)가 지난 11일 수해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는 삼계탕은 마련, 관내 수해 주민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5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복곤 민간위원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