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13~27일 아산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현재 청소년교육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어린이도서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서비스 대상 확대와 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건립계획을 수립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권곡문화공원 내 건립공사가 진행됐고, 올해 말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아산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72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연면적 1천815.47㎡(지상 2층)의 제로에너지건축물이다. 특히 주 이용계층인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관심도를 반영한 영상특화를 주제로 선정해 아산 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명칭 공모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민(주민등록상 주소지)이며, 시립도서관 준회원 자격 이상인 자로 1인 1점을 제출할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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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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