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상당 물품 수해지역에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원종태)는 지난 7일 재난재해 및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발대식은 원종태 총재의 주요 역점사업 중 하나로 매년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봉사자를 투입해 응급복구 등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회원들은 음성, 충주, 제천, 단양 등 수해피해를 입은 곳에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충북도내 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은 각 지역에서 수해로 피해 입은 농가 등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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