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2리, 안면읍 창기2리(사진), 고남면 누동1리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태안읍 남산2리, 안면읍 창기2리, 고남면 누동1리 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 전체가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농산 폐기물, 각종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에 적극 참여해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돼 녹색마을로 선정됐으며 이들 마을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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