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제7지역 18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활동에 앞서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제7지역 18개 라이온스클럽이 6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각 라이온스클럽 임원과 회원 등 40여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시 엄정면을 찾아 침수된 주택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고 가구 정리 등의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7지역 이홍무 부총재는 “각자 생업을 제쳐두고 직접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석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하루 빨리 수해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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