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신라시대 명필 김생선생의 예혼을 추모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30회 김생전국휘호대회 공모전 사전접수 결과, 전국 서예가 198명이 참가했다.

충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원서교부와 사전접수를 진행했다.

사전 접수된 이들에게는 주최 측의 직인이 날인된 화선지 3매를 오는 10일 우편으로 발송하고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1개의 작품만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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