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통 다식 전달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와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주소방서 등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맛있는 이야기 차와 다식’과정 학습자와 학습동아리 회원 20여명은 전통다식을 만들어 소방서와 지역아동센터 9개소 350명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만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 되는 지역 사회 활동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은 풀꽃문학관,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임립미술관, 계룡산도예촌, 연정국악원 등에서 지역중심의 다양한 역사, 문화, 전통, 자연, 인물 등을 중심으로 연 60여 과정의 특화된 평생학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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