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달부터 대산읍 오지리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배치인원은 총 32명(소방 2명, 민간 30명), 일일근무인원은 8명으로 구성된다.

주요임무로는 물놀이 장소에서의 위험제거 활동,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순찰활동,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