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4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에서 폭우로 인해 진흙 범벅이 된 집안을 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폭우로 인해 집이 파손된 이대희(65)씨는 엉망이 된 집을 보니 살길이 막막하지만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씨는 지금 마을회관에서 부인과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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