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충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3일 충주시 산척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주택 안으로 흘러들어온 토사를 제거 하고 있다. 육군 37사단 장병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충주시 산척면 주택을 찾아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삼탄역에서 관계자들이 굴삭기를 이용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같은 날 제천시 명지동에서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유실된 제방 응급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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