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억제 방침에 따라 지난 97년 이후 4년간 인상이 보류돼온 우편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서비스별 원가보상 현실화로 자립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우체국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정보화 등을 실시할 수 있는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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