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료때까지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등 대응강화의 일환으로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 업무를 고대면보건지소로 장소 변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 일정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로 고대면보건소에서 가능한 예방접종은 고위험군A형간염, 접촉자 A형간염, 어르신폐렴구균, 대상포진, B형간염 예방접종, 유행성출혈열, 장티푸스 등이다.

이번 변경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고자 하는 당진1·2·3동 주민은 고대면보건지소를, 읍·면 지역주민은 종전대로 지역 보건지소를 이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받고자 하는 분은 건강상태가 좋은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 인근 보건지소를 방문해 접종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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