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오희균)는 23일부터 4일간 농협 하나로클럽 울산점과 남창원농협 등 4곳에서 ‘영동 복숭아축제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동에서 생산된 복숭아 시식과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영동 복숭아는 일교차가 큰 소백산맥 준령에 위치한 중산간지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고와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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