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중등교사, 멘토로 참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진로교육원(원장 김기선)은 14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3차 ‘진로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오프라인 참가 인원 25명과 사전에 모집한 실시간 온라인 참가자 66명이 참여했다.

3차 콘서트는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 멘토가 들려주는 교사의 모든 것 A-Z까지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도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 시대에 다양한 직업군이 다양한 종류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 각 분야의 직업군이 지혜롭게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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