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10일 청천면 화양동 옛 매표소에서 경찰서 직원들과 노현호 청천면장, 청천 119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괴산서는 여름파출소 운영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와 유원지 폭력시비 등을 예방하고, 여성 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한철 서장은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방역적 치안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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