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명예본부장 초청 정책 토론회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2020 명예본부장 초청 통합물관리 정책 토론회’가 9일 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도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고객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올해 명예본부장으로 위촉된 홍성규 한국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장, 박지환 한국농촌지도자 충북연합회장, 최덕순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장, 정응태 한국쌀전업농 충북연합회장은 이날 ‘통합물관리 정책과 농업용수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박종국 충북본부장으로부터 지역 내 통합물관리 상황과 농업용수관리에 대한 현안, 공사의 대응방향지시등에 대해 보고받고 최근 개정된 물관리 기본법 시행에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국 본부장은 “명예본부장들의 통합물관리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물 관련 정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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